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정호/국가대표 경력 (문단 편집) === [[벤투호]] === [[파울루 벤투]] 감독 부임 이후 단 한 번도 부름받지 못했다. 게다가 벤투호의 주전 센터백인 [[김영권]]과 [[김민재]]의 백업으로 [[권경원]], [[박지수(축구선수)|박지수]], [[정승현(축구선수)|정승현]] 등이 선택되어 국가대표 센터백 선발 라인에서는 후순위에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단순히 나이가 많아서 외면 받았다고 하기에는 청소년 대표 시절부터 함께해 온 김영권은 벤투호 출범 이후로 굳건히 자리를 잡고 있다. 게다가 김영권은 빠른 90년생으로 89년생인 홍정호와 08학번 동기임을 감안하면 동갑이다. 이외에도 같은 89년생인 측면 수비수 [[김태환(1989)|김태환]]도 벤투호에 꾸준히 뽑히고 있으며 이들보다 나이가 많은 [[이용(1986)|이용]]도 벤투호에 자주 부름을 받았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나이 문제가 아니라 벤투의 취향에 맞지 않는 듯하다. 2020년 10월 국내에서 열린 '국가대표 vs 올림픽대표' 이벤트 매치에 수비형 미드필더인 [[원두재]]의 센터백 기용과 [[김영빈(1991)|김영빈]], 11월 유럽 원정에는 [[정태욱]]에 밀려났고, 2021년 3월 25일 [[요코하마 참사|일본 원정 A매치]]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주전 센터백은 박지수와 김영권이 선택되었는데, 하필 박지수는 리그에서 연이은 오심의 피해자가 되어 멘탈이 갈릴 대로 갈려 폼이 그다지 좋지 못했고, 김영권은 소속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여 J리그 일정을 소화도 못 한 상태라 실전 감각이 바닥이였다. 결국 이 둘은 수비에서 호러쇼를 선보이며 0-3 대패에 어느 정도 일조했다.] 현재 K리그 최고의 센터백으로 3년 연속 베스트11에 선정되는 등 전북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이는 홍정호를 철저히 외면한 벤투에게도 비판이 쏟아지는 상황이다. 2021년 9월 10일 울산과의 경기가 끝난 뒤 가진 인터뷰에서 국가대표 선발에 관한 생각을 묻자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36&aid=0000048397|'"나는 벤투 감독의 스타일에 맞지 않은 것 같다. 그냥 잘 하고 있으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아무래도, 빌드업에 능하고, 젊은 선수를 선호하는 벤투 감독의 특성상 후방 빌드업의 중추이자 베테랑은 김영권으로 충분하다는 판단과, [[수비형 미드필더]]나 좌.우 [[풀백(축구)|풀백]]과 달리 [[센터백]]은 위의 열거된 자원들로 부임 초부터 계속 고정으로 맞춰온 터라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벤투호 수비라인의 변화는 없을 것이다. 결국, 월드컵 최종 예선 기간에도 전혀 선택 받지 못해 사실상 카타르 월드컵 출전 기회는 사라졌다. 2022년 5월 23일 발표된 대표팀 명단에도 제외됐다.이 명단은 우측 센터백의 제1, 2옵션인 김민재와 박지수가 모두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뽑은 명단이다. 이 때문에 우측 센터백 3옵션이던 정승현의 승선은 당연시되는 와중에 깜짝 추가발탁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그러나 그 자리에는 홍정호가 아닌 조유민이 발탁됐다. 리그에서의 빼어난 활약을 떠나서, 벤투의 취향은 확실하고 홍정호는 벤투의 취향은 아니라는 것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벤투 감독이 재계약 없이 물러나는 게 확정되면서 다시금 대표팀 발탁 가능성이 생겼지만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되는 조유민, 정승현, 정태욱과 2022 시즌 리그에서 급부상한 고명석과도 경쟁해야 하는 입장이다. 그러나 2023년 시즌에 들어서는 전북의 역대급 부진과 더불어 폼도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클린스만호]]에서의 발탁 가능성은 줄어만 가고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홍정호, version=954)] [[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축구 선수/경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